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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의 마지막을 약 일주일가량 남기고,
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올해를 회고하고
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.
9월부터 꾸준히 준비하고 계획했던 회사에, 12월 이직에 성공하면서 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밖에서 보는 것과 내부에서 직접 겪는 것은 또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하루하루다.
그래도 이직을 한 것에 절대 후회는 없다.
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가 발전적이라면 언제든 도전할 의향이 있으니까.
남들은 마무리를 시작할 시기에 또 다른 시작을 열심히 열어가고있으니 남들보다는 조금 빠른 첫 시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. 걱정은 없다.
내가 하던대로, 내 모습 그대로 하면 결과는 좋을거라는 확신이 있으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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